아이폰13, 9월 14일 공개....루머 모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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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8 17:27 | 수정 2021.09.08 18:04
애플이 아이폰13(가칭)을 9월 14일 정식 출시할 전망이다. 새로운 아이폰은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새로운 색상과 노치 없는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씨넷이 7일(현지시각) 정식 공개를 앞둔 아이폰13과 아이폰12를 비교해 정리했다.

외신은 애플이 연방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아이폰13은 맥세이프 충전기가 업그레이드되고 기존 모델과 동일한 4종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분석가 밍치 궈가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프로 그리고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등장을 예고했던 것과 일치한다.

아이폰12와 아이폰13 비교 / IT조선 DB
아이폰13 주사율은 120Hz로 향상될 전망이다. 대부분의 휴대폰은 60Hz이지만, 갤럭시 S21, 원플러스8 프로 등의 주사율이 120Hz다. 아이폰13도 120Hz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13의 카메라 성능 개선도 기대된다. 아이폰12 카메라는 일반 카메라,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및 셀프 카메라와 야간 모드 사진, 개선된 HDR 모드, 망원 렌즈(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 2.5배 줌(프로 맥스 전용)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아이폰13에는 줌을 개선하기 위해 잠망경 카메라가 추가되고, 야간 모드 촬영을 위해 개선된 초광각 렌즈와 라이다 기술이 적용된다는 소문이다.

아이폰13은 아이폰8 이후 처음으로 터치ID가 다시 복귀할 전망이지만, 별도의 버튼 대신 화면 아래에 내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폰12에 헤드폰 잭이 없었던 것처럼, 아이폰13에도 헤드폰 잭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밍치 궈는 라이트닝 포트는 아이폰13 프로 맥스를 제외한 아이폰13 전 모델에 여전히 라이트닝 포트가 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13의 가격에 대해선 오를 것이란 전망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란 전망이 엇갈린다. 칩 부족 현상으로 인한 TSMC의 가격 인상이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측도 있지만, 경쟁사 삼성전자가 가격을 낮춘 점이 아이폰13의 가격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 외에 중국 웨이보에서는 배터리 용량이 커질 것이란 루머가 나왔다. 아이폰13 미니의 배터리는 2406mAh, 아이폰13과 아이폰13 프로는 3095mAh,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4325mAh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맥루머스가 보도한 미국 휴대폰 가격비교 사이트 셀셀(SellCell)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 사용자의 44%가 아이폰13이 출시되면 아이폰13 모델 중 하나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애플인사이더와 폰아레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영국에서만 천만명이 아이폰13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추산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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