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이하 MSI)가 17.3인치 대화면에 콘텐츠 제작 등의 작업에 특화한 크리에이터 노트북 ‘MSI 크리에이터 17 B11UE’를 출시한다.
MSI 크리에이터 17 B11UE는 20.25㎜의 두께와 2.45㎏의 무게로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고, 99.9Whr(와트시)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외부에서도 장시간 작업이 가능한 전문가용 노트북이다.
너비가 4.9㎜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은 더욱 넓은 시야와 몰입감을 제공하며, 최대 3개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다중 화면을 구성할 수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300㎐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는 부드러운 영상 시청과 더불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콘텐츠의 질을 향상한다.
최대 2대의 고성능 NVMe SS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2개의 메모리 슬롯은 최대 64GB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고성능 외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썬더볼트4 단자도 갖췄으며, 3개의 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 등으로 구성된 ‘쿨러부스트 트리니티 플러스’ 냉각 솔루션으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 시 안정성을 높였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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