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9일 교육기부 국제 NGO 단체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전국 25개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로 교육과 취업 연계를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전국 서울·광주·대구·부산·대전 등 5개 도시의 25개 학교에서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이수생 중 채용 면접을 진행해 최대 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잡 페어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 193명을 채용한 바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