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23일 싱가포르 아이온 오차드몰에 ‘파리바게뜨 아이온 오차드(ION Orchard)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아이온 오차드점을 싱가포르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은 2012년 싱가포르에 진출한 이래 주요 상권에 11개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쉐이크쉑과 에그슬럿 싱가포르 독점 사업권을 따내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