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는 5일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IT기기·휴대폰·재고면세품 등을 최대 93% 할인 판매하는 ‘코리아 개봉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씽크의 세번째 매장인 ‘리씽크 개봉관’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리씽크 개봉관은 일산 재고 센터와 롯데몰광명점 매장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매장으로, 재고 상품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리씽크는 개봉페스타를 통해 기업의 재고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유통의 선순환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빠른 재고 소진을 돕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재고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