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는 5일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IT기기·휴대폰·재고면세품 등을 최대 93% 할인 판매하는 ‘코리아 개봉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씽크의 세번째 매장인 ‘리씽크 개봉관’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리씽크 개봉관은 일산 재고 센터와 롯데몰광명점 매장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매장으로, 재고 상품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리씽크는 개봉페스타를 통해 기업의 재고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유통의 선순환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개봉페스타 / 리씽크
개봉페스타 / 리씽크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TV ▲IT기기 ▲재고면세품 ▲전시가구 ▲유통 임박상품 등이 있다. A급 리퍼 휴대폰을 정상가 대비 76% 할인된 가격인 30만원 대에 판매한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빠른 재고 소진을 돕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재고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