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서 한국 최초 출시된 지프 5세대 그랜드 체로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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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3 14:02
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의 RV 전문 브랜드 지프가 한국시장에 5세대 그랜드 체로키 롱바디 모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출시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중국보다 먼저 출시했다. 가격은 7980만원부터며, 10월부터 진행한 사전계약을 통해 400대를 팔았다.

23일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지프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최상위 트림 ‘써밋 리저브’ 모델 2대가 전시된 가운데, 포토존을 운영하며 내외부 상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

스탤라티스 RV 전문 브랜드 지프의 5세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모습 / 이민우 기자
김미향 스텔란티스 코리아 이사는 "지프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 가장 먼저 5세대 그랜드 체로키 L을 선보였다"며 "일본 출시는 12월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SUV 수요가 확대되는 한국 시장 트렌드에 맞춰 스텔란티스 코리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차량 출시 의지를 타진했다"며 "10월부터 시작한 사전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400명쯤의 계약자를 모집했다"고 덧붙였다.

5세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내부 전경 / 이민우 기자
올 뉴 그랜드 체로키L 써밋 리저브 모델의 3열 좌석을 접으면 골프백 4개를 넉넉히 수납할 수 있다. 3열과 트렁크 부분 양 측면에는 USB 타입 AC 단자가 배치됐고, 2열과 3열 좌석에서는 폴딩 컨트롤 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매킨토시 사운드 시스템 등도 탑재했다. 내비게이션으로 티맵을 채용하기도 했다.

지프 브랜드의 외관상 상징은 7슬롯 그릴인데, 신차에서는 이 부분의 윤곽이 더 짙어졌다. 전면부 등 차량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각을 살렸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도 날렵한 모양으로 길게 설계됐다. 타이어로는 피렐리 P 제로(ZERO) 21인치 타이어를 사용했으며, 국내 출시 차량 엔진은 3.6L 가솔린 타입이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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