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비코리아가 글로벌 콘퍼런스 ‘A-STREAM 2021 in 제주’에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스마트 MICE 미팅테크놀로지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정성근 패스트비코리아 CTO /  패스트비코리아
정성근 패스트비코리아 CTO / 패스트비코리아
유망 스타트업 94개사와 64개의 국내외 탑 티어급 기관 및 투자사가 참가한 이번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패스트비코리아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총괄과 XR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MICE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운영했다.

패스트비 XR 메타버스 스마트 MICE 미팅테크놀로지 기술 서비스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려대학교 세종 창업지원센터가 함께한 2021년도 글로벌 협업 마이크로소프트 마중 프로그램 2기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형일 패스트비코리아 대표이사는 "보다 혁신적인 XR 메타버스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하이브리드 스마트 MICE 목적에 맞는 다양하고 새로운 테크 서비스를 집중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패스트비코리아의 모든 프로젝트는 패스트비 MICE TOW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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