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은 2022년 1월 5일에서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인 'CES 2022'에 참가해 통합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마트 DX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CMP 4가지 축으로 구성된 스마트 DX 솔루션은 개방성과 자동화를 기반으로 설계된 통합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형인프라(IaaS), 서비스형플랫폼(PaaS),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며 SaaS 중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데브옵스, 엠엘옵스, 데이터옵스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할 수 있다.
특정 벤더나 생태계에 종속(락인) 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운영하고 유지보수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기업이 선행 IT 인프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속통합(CI)과 지속배포(CD)를 할 수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들이 통합된 솔루션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그리고 다양한 솔루션을 운용할 수 있는 단일화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CMP 기술과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