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미니스톱 인수 아직 정해진 것 없어"

북마크 완료!

마이페이지의 ‘북마크한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북마크한 기사 보러가기 close
입력 2022.01.17 20:00
롯데그룹은 17일 한국미니스톱 인수와 관련해 "인수는 검토 중이지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 이온그룹이 한국미니스톱 매각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그룹을 선정했다는 언론 보도에 따른 입장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한국미니스톱 인수가로 3000억원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스톱 / 한국미니스톱
한국미니스톱은 일본 미니스톱이 100% 지분을 보유 중이다. 회사는 2018년에도 매물로 나와 본입찰까지 진행됐으나 매각 작업이 중단된 바 있다. 국내 미니스톱 점포 수는 2021년말 기준 2603개다.

롯데가 미니스톱을 인수할 경우 계열사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이 보유한 1만1750개 점포에 더해 1만4353개의 오프라인 점포를 확보할 수 있다. 경쟁업체인 GS25와 CU의 1만6000여개와 격차를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0
주요 뉴스
지금 주목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