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영업익 1조’ 삼성SDI, 주당 1000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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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27 14:13
삼성SDI는 2021년 배당을 보통주 기준 1000원(우선주 1050원)으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적용할 새로운 주주환원정책도 공개했다.

삼성SDI의 PRiMX 배터리 / 삼성SDI
삼성SDI는 새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기본 배당금을 1000원(우선주 1050원)으로 설정하고 연간 프리 캐시 플로우(Free Cash Flow·잉여현금흐름)의 5%에서 10% 추가 배당을 실시할 방침이다. 기본 배당금을 통해 최소한의 주주 환원을 유지하면서 추가 배당을 더해 주주 가치를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성 삼성SDI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주주환원 정책을 새롭게 제시해 주주환원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ESG를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진하는 등 회사 및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연결 기준 2021년 영업이익이 1조676억원으로 2020년보다 59.0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13조55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2504억원으로 98.17% 늘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 13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돌파도 최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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