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스크린골프 플레이를 도와주는 ‘코스매니저 아이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매니저는 골프존 매장에서 18홀 라운드 시 샷 결과에 따른 다양한 효과와 함께 ▲OB 기록 시 추가 멀리건 3회 제공 ▲방향과 높낮이에 따른 퍼팅 가이드 ▲퍼팅 공략거리 안내(남은 거리 1m 이상) ▲볼 놔주기 5회 등의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두환 골프존 가맹사업부장 프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스매니저 신규 아이템을 통해 프로와 연예인 골프 실력자 등이 알려주는 코스 공략 제안에 따라 재미있는 스크린골프 라운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