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팜은 구강유산균 글로벌 브랜드 ‘오라틱스(OraTicx)’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라틱스는 국내 및 해외에서 판매되는 오라팜의 모든 구강유산균에 적용되는 새로운 브랜드다. 회사 측은 오라틱스에 국내 및 해외에서 판매되는 모든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이미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구강유산균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윤은섭 오라팜 대표는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연구는 세균의 화학적 박멸이 아니라 무너진 구강 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회복시키고 인간과 미생물의 공존과 균형 관점에서 각종 구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다"며 "오라틱스는 미생물 연구를 기반으로 구강 건강을 추구하는 오라팜의 목표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