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클라우드 시장 도전장 솔라윈즈, 제조·금융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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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2 19:20
IT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솔라윈즈는 22일 한국지사 설립 이후 첫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솔라윈즈의 주요 제품과 올해 한국에서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솔라윈즈는 2021년 9월 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을 선임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솔라윈즈 제품은 포춘 500 기업 중 498개 기업에서 사용한다. 솔라윈즈는 풀스택 IT 운영관리(ITOM)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 / 솔라윈즈코리아
연사로 나선 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은 솔라윈즈의 오리온 플랫폼과 함께 모듈 방식으로 제공하는 네트워크 퍼포먼스 모니터(NPM), 네트워크 컨피규레이션 매니저(NCM), 서버&애플리케이션 모니터(SAM), 스토리지 리소스 모니터(SRM) 및 데이터베이스 퍼포먼스 애널라이저(DPA)를 소개했다.

박 지사장은 "솔라윈즈 제품은 전 세계 200개 국가에서 30만개 이상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아직 스타트업이나 마찬가지만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인 만큼 한국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DC가 진행한 연구 조사사에서 솔라윈즈는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2021년 1분기 기준)를 차지했다.

박 지사장은 솔라윈즈의 주요 이점으로 ▲생산성 증대 ▲비용 절감 ▲디지털 혁신 효율화 ▲보안 강화를 꼽았다.

그는 "고객 서포트 센터가 30개국 거점 도시에 있다보니 주 7일 24시간 끊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네트워크, 인프라, 서버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IT 환경(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동시에 활용)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솔라윈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IT 운영관리 서비스 위주로 활동할 방침이다. 솔라윈즈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근무,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제조·금융·공공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국내 영업 확대를 위해 솔라윈즈코리아는 2021년 12월 롤텍과 시엔스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박경순 솔라윈즈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점점 복잡해지는 네트워크 환경으로 인해 IT 전 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 통합 가시성이 중요해졌다"며 "고객이 가진 모든 IT 환경을 대시보드로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윈즈는 4월 중 시장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다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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