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최낙현·강호성 각자 대표 체제 변경…글로벌 시장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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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5 15:58
삼양그룹의 화학·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는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1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될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영업보고에서는 2021년 매출액 1조7844억원, 세전이익 348억원 등이 보고됐다. 제1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제11기 삼양사 정기주주총회 현장 사진. / 삼양그룹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최낙현 삼양사 식품그룹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고민재 한양대학교 교수, 박진병 이화여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어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될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이대훈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원을 신규 선임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올해 삼양사는 매출액 1조8931억원, 세전이익 777억원을 목표로 스페셜티 제품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을 준비할 것이다"며 "급변하는 외부 환경 대응을 위해 현금 유동성 확보와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최낙현 삼양사 식품그룹장을 삼양사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삼양사는 강호성, 최낙현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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