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외치는 에스원, 업무차량 친환경차로 전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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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9 09:42
에스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바꾼다.

에스원은 보안업계 ESG 경영 정착을 위해 업계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 등 친환경 차량으로 단계적 전환하고, 고객중심 경영 추진과 함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원 모델이 ESG 위원회 공식 출범을 홍보하는 모습 / 에스원
에스원은 그린 모빌리티 실천을 위해 올해부터 업무용 차량에 대해 단계적으로 친환경 차량을 도입한다. 고객중심 경영도 추진한다. 에스원은 올해 초 고객 전담조직인 고객가치그룹을 신설하고 사회공익적 기업으로서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발 더 나아가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ESG를 실천하고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에도 나선다. 자산이 일정규모가 넘는 상장기업의 경우 2025년 ESG공시가 의무화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은 의무화 시점에 맞춰 보고서 발간을 준비 중이다. ESG 활동을 구체화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업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것이 에스원의 목표다.

에스원은 2021년 7월부터 실무 조직인 'ESG사무국'을 신설했다. 폐보안기기를 재활용하고, 전자 청약시스템을 도입해 종이를 기존대비 41% 절감하는 등 ESG 경영으로 2021년 11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실시한 ESG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에스원은 17일 열린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이재훈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ESG위원회 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 도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같은 활동은 업계 ESG경영 확산을 위한 신호탄이다"며 "물리보안 1위 기업으로서 보안업계 전반에 ESG 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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