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2년 엠버서더로 골프 선수 박인비를 선정했다. 회사는 21일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22년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7년째 엠버서더를 수행중인 프로골퍼 박인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7년째 엠버서더를 수행중인 프로골퍼 박인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 선수의 엠버서더 선정 이유에 대해 탄탄한 기량과 꾸준한 실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는 점을 꼽았다.

박 선수는 2016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올해까지 7년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인연을 맺고 았다. 2021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골프에 참가해 팀 결선 대회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박 선수는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또 다양한 외부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받으며, 소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