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490억원, 영업이익 33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엔드포인트 솔루션, 관제·컨설팅·MSP 등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자회사의 연구개발비 등 투자비용 증가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