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전문 그룹 오렌지쇼크는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 아폴로 NFT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아폴로는 오렌지쇼크가 개발 및 판매하는 캐릭터다. 오렌지쇼크는 6월 2일까지 한 달간 한정된 수량으로 아폴로의 다양한 아트웍 NFT를 판매할 계획이다. 오렌지쇼크는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기업이 보유한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도 NFT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렌지쇼크는 아폴로의 NFT 작품을 유명 작가들과 콜라보 작품으로 발전시켜 이를 트위터,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과 연동해 콜렉터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