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대란 ‘한동훈 붉은 서류 가방' NFT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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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09 11:33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메고 나와 품절 사태를 빚었던 붉은 가방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선 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 증인으로 출석했던 한 후보자는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한 후보자가 손에 들었던 ‘DAVID&HENEL(데이빗앤헤넬)’사 붉은색 서류 가방은 언론 공개 이후 ‘한동훈 가방’, ‘완판 가방’ 등 수식어까지 따라붙으며, 재입고 문의 쇄도로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한 후보자가 9일 인사청문회 출석 자리에도 들고 나온 해당 가방은 7~8년 전 제작된 것으로 현재는 품절되어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NFT로 가능하게 된다.

가방 업체 데이빗앤헤넬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12시부터 국내 NFT 마켓 플레이스 메타파이(METAPiE)를 통해 가방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을 NFT로 제작하여 유료 드롭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메타파이는 작년 7월 베타 버전 오픈 이후, 영화 ‘기생충’ 그림 작가 ZiBEZI(지비지) 등 유망 아티스트 및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NFT 마켓 플레이스다. 기존 예술품 위주였던 NFT 시장에서 사용성 및 확장성 있는 NFT로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구매권 NFT’ 판매 수량은 총 100개로 구매와 동시에 결제까지 완료된다.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어 수량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가 종료되며, 제품 제작은 NFT 판매 종료 이후 들어간다.

조아라 기자 arch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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