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세계 최대 ESS 전시회서 LFP·배터리 재활용 기술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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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0 09:51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현지시각)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시회인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유럽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주택·전력용 ESS 신제품을 비롯해 ESS 시스템 통합(ESS System Integration·ESS SI) 및 폐배터리 리유즈(Reuse) 사업 전략 등을 선보인다.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유럽 2022' LG에너지솔루션 부스 조감도 / LG에너지솔루션
주택용 ESS 신제품 'RESU FLEX'는 모듈 조립 방식으로 고객이 직접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필요한 용량만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력망용 ESS 토털 솔루션 제품 '더 뉴 컨테이너라이즈드 ESS 솔루션'(The New Containerized ESS Solution)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배터리와 공조시스템, 전장부품, 소화약제 등을 하나의 컨테이너에 담은 표준화된 ESS 통합 제품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올해 전시에는 ESS용으로 개발 중인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NCM(삼원계) 배터리와 함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고객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월 출범시킨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LG Energy Solution Vertech)의 미래 사업 전략도 소개한다.

RESU FLEX 벽걸이형 제품 사진 / LG에너지솔루션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ESS SI 전문기업인 미국 'NEC에너지솔루션'(NEC Energy Solutions)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ESS 시스템 통합(SI) 사업 분야에 진출했다.

ESS SI란 ESS 관련 사업 기획부터 설계, 설치, 유지·보수, 필수 기자재 제공까지 ESS 사업 최적화를 위한 고객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승세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전무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비롯해 시스템 통합 사업 분야에서의 역량을 토대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ESS 시장을 선도하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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