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사, 2차 잠정합의안 도출…12일 찬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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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0 17:54
현대중공업 노사가 10일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3월22일 1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49일 만의 일이다.

2차 잠정합의안은 1차 잠정합의안에 노조의 요구가 더해져 만들어졌다. ▲기본급 7만3000원(호봉승급분 2만3000원 포함) 인상 ▲성과급 148% ▲격려금 250만원 ▲복지 포인트 30만원 지급 등은 1차 잠정합의안과 같다. 여기에 연차별 임금격차 해소, 직무환경 수당 조정 등의 내용이 추가됐다.

파업 중인 현대중공업 노조 / 현대중공업 노조
2차 잠정합의안이 도출되자 현대중공업 노조는 4월27일부터 진행해온 파업을 중단했다. 노조는 1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되자 4월27일부터 4일까지 파업을 단행했다. 이후 교섭에 진척이 없자 파업을 1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2일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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