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는 앱에서 중고나라 페이로 거래한 모든 중고 물품 택배 거래에 대해 택배비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고나라 페이백 프로모션은 6월 13일까지 중고거래 횟수 제한 없이 중고나라 공식 앱에서 중고나라 페이로 거래한 모든 판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결제 후 판매자가 편의점 택배를 신청 후 상품을 발송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후 택배비 환급은 매주 목요일 자정까지 중고나라 페이로 최종 확정된 중고거래에 대해 매주 금요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 예정이다.

홍준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나라는 계속해서 한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거래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해 새로운 C커머스 중고거래 플랫폼의 미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