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은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최근 리서치 자료를 통해 2022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의 재확산과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소비 심리 약화가 단말기 판매량 축소로 이어졌다.
뒤를 이어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3가 2위에 올랐고, 갤럭시A32와 아이폰13, 갤럭시A52s 등이 3~5위 자리를 차지했다.
애플 아이폰의 1분기 한국 시장 점유율은 22%다.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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