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5일 ‘마요네스’ 출시 50주년을 맞아 아이앱스튜디오와 손잡고 ‘마요네스 50th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요네스 50th' 컬렉션은 오뚜기 마요네스 폰트를 활용한 의류(티셔츠) 2종과 ▲프라이팬 ▲소스볼 ▲앞치마 ▲계랑컵 ▲레시피북 등 쿠킹 아이템 5종 그리고 미니 마요네스 1종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 상품은 20일 8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오뚜기몰을 통해 판매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요네스의 상징성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MZ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아이앱스튜디오와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