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중소 파트너사에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5월에 선정한 중소 파트너사 30여개사를 대상으로 사무실 내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한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CS마스터가 전문 장비를 갖추고 직접 방문해 바람이 나오는 팬부터 내부 필터까지 분해해 청소하고 살균해주는 클리닝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가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6월말까지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