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마이바흐 100주년 모델' 국내에 17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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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17 10:3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는 17일 마이바흐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기념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이하 에디션 100)’을 국내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디션 100은 2021년 9월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맞아 공개됐다. 벤츠 플래그십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와 에디션 100 레터링을 포함한 마이바흐 엠블럼 등을 새겼다. 세계에서 10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는 17대만 판매된다. 에디션 100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4억2860만원이다.

에디션 100의 외관.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요하네스 슌 벤츠 코리아 부사장은 "에디션 100은 마이바흐의 기념비적인 모델로, 특별한 럭셔리를 기대하는 고객을 위한 차량이다"며 "마이바흐가 100년 넘는 역사 동안 쌓아온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에디션 100은 외관에 하이테크 실버·노틱 블루를 조합한 투톤 컬러를 수작업으로 칠해 차별화했다. C-필러에는 에디션 100 레터링을 포함한 마이바흐 엠블럼을 새겼으며, 20인치 마이바흐 5홀 단조 휠을 장착했다.

실내는 크리스탈 화이트·실버 그레이 펄 컬러의 마누팍투르 가죽 시트와 피아노 락커 트림 등이 적용됐다. 센터 콘솔과 앞좌석 시트백, 플로어 매트 등 곳곳에 마이바흐 엠블럼을 새겨 한정판 모델만의 디자인을 구성했다.

에디션 100의 1열 운전석·조수석 내부 전경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내부 편의사양으로는 ▲비즈니스 센터 콘솔 ▲온도 조절식 더블 컵 홀더 ▲전동식 리어 센터 콘솔 보관함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을 탑재한 일등석 좌석 시트 ▲가죽마감 접이식 테이블 ▲목, 어깨 히팅 기능을 내장한 헤드레스트 ▲2개의 11.6인치 풀 HD 터치 스크린과 7인치 태블릿을 탑재한 MBUX 하이엔드 뒷자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엔진으로는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이 사용됐으며, 9g-트로닉 자동 변속기 조합을 채택했다.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91.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매틱 서스펜션은 각 휠을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으로 각 도로 상황에 맞는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외부 소음과 적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와 저소음 타이어도 들어가 정숙성을 강화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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