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사이판·호주서 원격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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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0 16:45 | 수정 2022.06.20 17:15
라인플러스가 7월부터 원격 근무 지역을 해외(한국 기준 시차 4시간 이내)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인을 운영하는 네이버 관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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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플러스 임직원은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몰디브, 괌, 뉴질랜드, 사이판, 호주 등에서 원격근무가 가능하다. 적용 기간은 현 회계연도 종료 시점인 내년 3월까지로 최대 90일 동안 해외 원격 근무가 허용된다. 라인플러스는 "한국 업무 시간에 맞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장소에서 근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라인플러스는 해외 원격근무 정착을 위해 현금성 포인트인 ‘하이브리드 워크 포인트’도 지원한다. 임직원은 연간 204만원(매월 17만원) 상당의 현금성 포인트를 활용해 원격 업무 환경 구축에 사용하거나 사무실 근무 시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7월부터 기타 복리후생 제도도 강화한다. 대출 이자 지원 규모를 확대해 10년 간 최대 2억 원까지 1.5%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출산 지원금 100만원과 별도로 임신 축하금 제도를 신설한다. 임직원 본인 혹은 배우자 임신 시 50만원 상당의 현금성 복지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는 "임직원이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신뢰를 쌓아왔기에 이를 전제로 근무 유연성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 발전시키고, 회사 차원 지원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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