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는 7일 개봉관 오픈을 기념해 13일까지 재고 상품을 최대 77% 할인하는 ‘리씽크 칠칠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리씽크 개봉관’의 정식 개장을 기념해 마련됐다. 시범 기간을 거친 리씽크는 정식 오픈한 개봉관에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재고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IT기기 외 여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7월 7일에 오픈한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 기간 7일 동안 하루에 77명에게 기념빵을 무료로 나눠준다. 2층에서 쿠폰을 받은 뒤 1층 카페에서 수령하면 된다.

. / 리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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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리씽크 개봉관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신선한 빵과 커피를 당일 생산하는 베이커리 카페 ‘랩(LAB)’이 있다. 2층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전시하고 있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3층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고 상품 체험 및 휴식 공간으로 사용된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체험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소비자들이 정식 오픈한 리씽크 개봉관에서 직접 재고 상품을 체험해 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 재고, 고객 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