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소음, 카페에서의 소란스러움 등 당연한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나만의 시간에 집중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무선 이어폰이 있다면 외부의 시끄러움과 단절시켜주는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음악까지 켜면 미묘하게 신경을 긁는 소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을 테스트 / 임성민 PD
노이즈 캔슬링을 테스트 / 임성민 PD
이러한 장점을 무기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무선 이어폰이 주요 브랜드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등장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애플의‘에어팟 프로’와 삼성의 ‘갤럭시 버즈 프로’를 비롯해 최근 소니가 출시한 ‘링크버즈 S’ 등이 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이를 탑재한 제품이 늘면서 이제 더 이상 혁신 기술이 아닌 기본 기능이 될 정도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IT조선의 유튜브 채널 ‘테크잼연구소’에서 3사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 ‘듣기 싫은 소리’를 얼마나 차단하는지 확인해봤다.

[리뷰 아니고 "예능"] 무선 이어폰 3사 플래그십 제품 비교해봤습니다 '앞담화 게임'ㅋㅋㅋㅋ / 촬영·편집=임성민 PD

임성민 PD sm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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