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T소프트웨어, 랜딩AI와 협력…AI 비주얼검사로 품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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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12 09:39
베트남의 IT기업 ‘FPT소프트웨어’는 실리콘밸리의 머신비전 기업 ‘랜딩AI(Landing 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인공지능(AI) 전문지식을 활용하고 비주얼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컴퓨터 비전기술의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FPT소프트웨어와 랜딩AI 로고 / FPT소프트웨어
FPT소프트웨어는 랜딩AI의 주력제품 ‘랜딩렌즈’를 마케팅 할 예정이다. 랜딩렌즈는 AI 기반의 비주얼 검사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머신러닝 운영관리 플랫폼(MLOPS)이다.

이 플랫폼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기업에서 검사 절차를 분석하고 제품 상태를 평가하고 결함이 있는 제품을 제거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면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향상된 정확성과 단순화된 프로세스를 얻을 수 있다.

FPT소프트웨어의 CEO 팜 민 뚜안(Pham Minh Tuan)은 "제조, 자동차, 제약, 식음료 등 모든 부문에서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파트너십이 해당 산업의 기업이 더 나은 데이터로 품질 관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랜딩AI의 파트너십 및 고객성공 담당 수석이사인 칼 루이스(Mr. Carl Lewis)는 "FPT소프트웨어는 랜딩렌즈가 품질 검사에서 제조업체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에 잘 부합했다"고 말했다.

FPT소프트웨어는 2030년까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제공업체 상위 5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AI, 클라우드, 하이퍼 자동화, 블록체인 등과 같은 핵심 첨단 기술을 확장하고 적용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AI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딥러닝 기관인 밀라(Mila)와 파트너십을 맺고 AI전문성을 강화하고 베트남 빈딘에 AI센터를 설립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지역을 향후 몇 년 안에 베트남 최초의 AI밸리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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