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북미서 ‘2024 블레이저 EV’ 공개…완충시 515㎞ 주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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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19 14:03
쉐보레는 19일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이하 블레이저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블레이저 EV의 북미시장 출시로 소비자의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고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블레이저 EV는 제너럴모터스(GM)의 얼티엄 플랫폼이 기반이며 가솔린 모델인 2018 블레이저의 디자인을 계승함과 동시에 카마로와 콜벳의 퍼포먼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블레이저 EV는 완충 시 최대 320마일(515㎞·GM 자체 인증 기준)의 주행가능 거리를 기록했다. 또 다양한 트림과 전륜·후륜·4륜 등 멀티 구동 방식을 제공한다. 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및 쉐보레 최초의 전기차 퍼포먼스 모델인 SS 트림으로 구성되며 이외에 경찰용 특수판매 모델인 PPV 모델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4 블레이저 EV. / 쉐보레
블레이저 EV SS 모델은 슈퍼 스포츠 퍼포먼스라는 쉐보레 헤티리지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블레이저 EV SS 모델은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저 EV SS는 최대출력 557 마력, 최대토크 648lb-ft (89.6kgf·m)에 달하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사륜(AWD) 구동 방식과 4초 이내에 0~60마일 (97㎞/h)에 도달할 수 있는 WOW 모드 등도 제공된다.

2024 블레이저 EV는 2023년 여름 북미시장에 2LT 및 RS 트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스캇 벨 쉐보레 부사장은 "블레이저 EV는 다양한 옵션과 직관적 기술로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쉐보레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세그먼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올 가을에 출시되는 실버라도 EV와 2023년 가을 출시 예정인 이쿼녹스 EV 등을 통해 쉐보레는 탄소배출 제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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