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중 9명 "추석선물 물가 상승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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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5 16:25
티몬은 최근 3주간(7월27일~8월16일) 이용자 8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추석 선물을 준비하며 물가 상승을 체감했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추석 선물 준비에 비대면·알뜰 소비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응답자 59%가 추석 선물을 한다고 밝힌 가운데, 38%가 쇼핑 채널로 ‘온라인 플랫폼’을 선택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27%)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선물을 준비해 직접 만나서 준다’는 31%, ‘선물하지 않는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금한다’가 각각 10%로 뒤따랐다.

1인당 평균 선물 금액도 ‘10만원 이하’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68%로 나타났다. 티몬 추석 기획전 판매 데이터에서도 5만원이하 가성비 제품의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는 설명이다.

추석선물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 티몬
상품별로는 ▲동원 참치선물세트(1만2300원)가 가장 많이 판매되며 1위를 기록했고 ▲하우스 감귤 선물세트(1만3900원), ▲CJ스팸 선물세트(3만1900원),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9100원), ▲정관장 홍삼정 선물세트(4만360원) 등의 순으로 가성비 상품들이 고매출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판매량 기준 가공식품 34%, 건강식품 20%, 신선식품 10% 순으로 조사됐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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