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강남구 다회용기 배달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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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8 14:50
배민 앱 메인 화면에서 다회용기 주문 배너를 누르면 다회용기 주문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 목록을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시범 운영 후 지역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배민) 앱 내에 다회용 배달용기(다회용기) 선택 주문 배달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29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광고 이미지/ 우아한형제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배민이 서울시 등과 체결한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당시 배민은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증가에 따른 폐기물 문제에 공감하며, 다회용기 선택 주문 기능을 도입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협력키로 한 바 있다.

다회용기 주문 배달 서비스는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먼저 이용할 수 있다. 배민 앱 메인 화면에서 해당 지역 내 고객에게 노출되는 다회용기 주문 배달 관련 배너를 누르면, 주소지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가능한 음식점 목록을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배민은 향후 다회용기 주문 배달 가능 지역을 연말까지 서울 관악구, 광진구 등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환경적·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온 이번 서비스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애 기자 22na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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