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신세계그룹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에 온프레미스(On-Premise)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플로우 도입으로 본사와 전국 지점의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인프라를 구축하고 업무 소통 혁신 및 경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신세계까사는 업무 소통체계를 플로우 하나로 일원화하는 ‘통합형 협업툴 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세계까사에 공급된 협업툴 플로우는 ▲프로젝트 이슈처리 ▲메신저 ▲캘린더 ▲스케쥴 ▲문서공유 ▲화상회의 ▲OKR 목표관리를 한 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이다. PC 사용뿐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유연한 디지털워크 대응이 가능하다. 대표 고객사는 삼성전기, 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모비스, 미래에셋증권 등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