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추석연휴를 앞둔 8월 한달간 정관장 카카오톡 선물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매출 증대 배경으로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장점을 꼽았다. 또, 홍삼 제품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외부환경에서도 균일한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요즘과 같은 시기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브리타임밸런스 박은빈 모델컷. / KGC인삼공사
에브리타임밸런스 박은빈 모델컷. / KGC인삼공사
홍순기 KGC인삼공사 디지털사업실장은 "명절 시즌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