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MZ겨냥 중고품 전문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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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15 16:08
현대백화점은 16일 신촌점 MZ세대 전문관 유플렉스 4층 전체를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Second Boutique)’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컨드 부티크는 유플렉스 4층에 806㎡(244평) 규모로 구성됐다. 대표 브랜드는 세컨드핸드 의류 플랫폼 브랜드 ‘마켓인유’, 중고 명품 플랫폼 ‘미벤트’, 친환경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그리지’, 럭셔리 빈티지 워치 편집 브랜드 ‘서울워치’ 등이 있다.

세컨드 부티크 마켓인유 코너.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중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며 "실제로 2008년 4조원이던 한국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해 24조원으로 6배가량 커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나만의 가치를 중시하고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를 지양하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확산한 것도 중고 상품 인기의 배경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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