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이 전속 크리에이터 버추얼 휴먼 ‘백하나’를 공개했다. 올해 4월부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동해 온 백하나는 여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속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백하나는 올해 4월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 겸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브랜딩 도서 및 각종 전시,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시해 왔다. 비주얼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클래스101은 백하나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대체불가능토큰(NFT) 작가되기 등의 온라인 클래스를 개설하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이스트소프트와 협약을 체결해 향후 다양한 브랜드 및 상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