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설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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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5 06:00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맥스 구매자는 고급 설정 몇가지를 켠 후 이전 아이폰에서 쓰지 못했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설정을 켜야 개선된 새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챙겨야 한다.

아이폰14 프로 모델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4800만화소 카메라의 새로운 설정이 필요하다. 아이폰14 프로 모델은 4800만화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후면 카메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프로RAW 모드에서만 가능한 기능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할 시 사진을 저장할 때 JPEG로 저장할지 혹은 RAW로 저장할지 고르게 된다. RAW는 디지털 카메라로 이미지를 촬영할 때 기록된 데이터를 그대로 담은 파일이다. 이 형식으로 저장하면 촬영 후 편집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아이폰14 프로 사진 설정화면 / 맥루머스
이 모드는 ‘카메라 → 포맷 → 애플 프로RAW’ 설정 앱에서 ‘48MP’로 설정하면 사진 촬영 시 고해상도를 활성화할 수 있다. 해당 설정을 완료하면 카메라 앱에서 RAW라고 표시된 버튼이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나타나기 때문에 프로RAW 모드를 쉽게 켜거나 끌 수 있다.

프로RAW 모드는 사진편집을 손쉽게 하기 위해 이미지 파일에 더 많은 세부사항을 포함한다. 4800만화소 프로RAW 사진은 각각 약 75MB 이상의 용량이 매우 큰 파일로, 이 모드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 아이폰의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 있다.

4K 시네마틱 모드를 활성화하면 더 높은 화질의 시네마틱 모드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시네마틱 녹화를 선택한 후 프레임 속도를 선택하면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시네마틱 모드는 피사체에 자동으로 초점이 맞추어지고 그 외 뒷 배경이 흐리게 처리되는 영상 촬영 모드다.

아이폰14 프로 모델에선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모드’가 기본으로 활성화 돼 있다. 이 모드는 디스플레이가 항상 켜져 있는 모드로 전체 잠금 화면을 어둡게 하지만 시간, 날짜, 위젯, 배경 화면 및 읽지 않은 알림은 계속 표시되는 모드다. 아이폰을 들어 올리거나 화면 하단을 탭할 경우, 위로 스와이프하거나 측면 버튼을 누르는 등 4가지 동작 중 하나의 동작을 취하면 디스플레이가 정상 밝기로 돌아간다. 아이폰 설정 앱에서 쉽게 끌 수 있다.

아이폰14 프로 키보드 햅틱 설정화면 / 맥루머스
애플의 iOS16에는 아이폰의 기본 키보드에 대한 새로운 햅틱 피드백 옵션이 추가됐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처럼 아이폰은 입력하는 동안 키를 누를 때마다 약간의 진동을 만들어 키가 눌린 것을 물리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설정 앱에서 사운드 및 햅틱→ 키보드 피드백→ 햅틱으로 들어가면 설정할 수 있다.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무선인터넷 네트워크(WiFi) 비밀번호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설정 앱에서 ‘Wi-Fi → 네트워크 선택 → 비밀번호’ 입력란을 누르고 페이스ID로 인증하면 비밀번호 확인이 가능하다.

이유정 기자 uzzon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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