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신형 ‘우루스 S’ 공개…최대 출력 666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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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04 13:32
람보르기니가 SUV 우루스의 후속 모델인 ‘우루스 S’를 4일 최초 공개했다.

우루스 S는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66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3.3㎏/CV를 바탕으로 동급 최상위의 중량대 출력비를 구현했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 200㎞/h까지 도달하는데 12.5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05㎞/h이며 2300rpm부터 6000rpm까지 86.7㎏.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이어 조정된 배기 시스템은 시동 시와 각 드라이브 모드에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우르스 S. / 람보르기니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 우루스의 섀시는 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에고 모드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유지함과 동시에 노면에서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한다.

오프로드를 위한 주행 모드인 테라, 네베, 사비아 모드에서 역시 각 주행 모드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토크 응답 및 바디 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인 핸들링을 선보인다.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세팅을 통해 우루스 S는 필요할 때 최적의 응답성과 성능을 제공하며 이전 우루스 대비 미세하게 조정된 섀시 설정으로 일상에서도 고급스러운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우루스 S의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페르소나를 표방했다. 구체적이고 정교하게 디자인을 개선해 모든 환경에서 슈퍼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 차별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색상 트림, 휠, 스타일 패키지, 특수 디테일 옵션까지 늘어나 절제된 스타일부터 최대로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우루스 S의 프론트 범퍼는 더욱 세련된 라인이 적용됐고 매트한 검정색으로 도장된 스테인리스 스틸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프론트 그릴에는 검정색 라인이 추가됐고 새로운 경량 탄소 섬유로 이뤄진 보닛에는 무광 검정색으로 도색된 공기 흡입구가 추가됐다.

우르스 S 실내. / 람보르기니
우루스 S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루스 퍼포만테의 스티칭 패턴이 들어간 바이 컬러 스포르티보와 바이 컬러 소피스티케이티드라는 새로운 색상 트림을 제공한다. 두 색상 트림 모두 어두운 가죽 색과 대비되는 블루 레안드로(파란색) 및 베르데 아우라(초록색) 색상이 적용됐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는 "우루스는 스포티한 SUV임과 동시에 일상 생활에서 매일 운전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매력을 입증했다"며 "우루스 S는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모델이며 최근에 출시된 우루스 퍼포만테와 함께 새로운 라인업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또 "누적 생산량 2만 대를 돌파한 우루스의 상업적 성공은 우루스가 최초이자 불후의 슈퍼 SUV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우루스 S는 그 명성을 높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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