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ESG 대상] 야타브엔터, 내 표정 이해 아바타로 메타버스 플랫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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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27 13:52 | 수정 2022.10.28 09:24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기준을 만들어가는 기업 주식회사 야타브엔터가 27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2 메타버스ESG 대상’에서 메타버스 융합 스타트업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야타브엔터는 언택트 시대의 소통 시스템 구축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메타버스 솔루션 전문 기업 기업이다. 핵심기술인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협업 시스템’ 특허출원 및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메타포레스트’ 프로그램은 위와 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야타브엔터가 자체개발한 메타버스 심리상담플랫폼이다.

메타포레스트는 청소년들이 아바타의 익명성을 기반으로 수월하게 고민을 말하고 상담사는 아바타의 표정을 통해 내담자의 비언어적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심리상담에 특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ESG융합 부분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성찬 야타브엔터 대표가 27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2 메타버스ESG 대상’에서 메타버스 융합 스타트업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모습 / IT조선 DB
이성찬 야타브엔터 대표는 "메타버스ESG 핵심 인사와 기업 대표들과 함께 수상해 영광스럽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기대와 관심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타포레스트는 AI 표정 인식시스템이 내장돼있는 메타버스 심리상담 전문플랫폼이다. 아바타를 활용해 익명으로 참여 가능하며, 음성변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담사와 내담자가 서로의 심리를 상세하게 나눌 수 있다.

상담의 심리적 거부감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어 현재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활발히 운영 중인 메타버스 심리상담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성찬 야타브엔터 대표가 27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2 메타버스ESG 대상’에서 메타버스 융합 스타트업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 IT조선 DB
이 대표는 "지금 우리가 모인 시간에도 하루 평균 4명의 청소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며 "한마디 대화로 청소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데 상담 문턱이 높아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에게 문턱을 올라오라는 격려도 중요하지만, 문턱을 낮추는 작업도 중요하다"며 "(메타포레스트를 통해) 청소년들과 회사원들이 편의점 드나들듯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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