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의선,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정의선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그룹 회장이 1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과 함께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했다.
정 회장은 "너무 안타깝다"며 "편안한 곳으로 가시기를 바라며 부상자들이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 지원과 관련해서는 "다른 기업들과 같이 생각을 해보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국내 사업장에 조기를 게양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도 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국내 사업장에 조기를 게양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도 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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