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법원에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을 상대로 가상자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앞서 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고팍스 등 국내 5개 가상자산 거래소로 구성된 DAXA는 11월 24일 위믹스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12월 8일부터 위믹스 거래를 정지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거래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추후 진행 상황도 성실하게 안내하겠다"고 강조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