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진흥원, 차세대 바이오헬스 혁신 이끌 '의사과학자'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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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2 15:54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의 2023년도 신규 전일제 박사학위과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은 ‘전공의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 양성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과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 사업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지원사업 규모. / 진흥원
전공의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 양성 인프라 구축 지원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역량을 갖춘 기관(또는 컨소시엄)을 선정해 소속 대학의 석박사 과정 중에 있는 전공의의 연구활동 및 융합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에 신규로 2개 기관을 선발해 최대 3년간 지원한다.

현재 12개 대학의 95명이 참여 중에 있는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 사업은 의사의 기초과학, 공학 등 분야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신규로 42명을 선발한다.

신규 모집 공고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9일 ‘2022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해 참여 연구자의 주요 연구 활동을 안팎으로 공유하고, 산학연병 관계자와 의사과학자의 진로 다양화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옥 진흥원 기획이사는 "최근 코로나19 등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을 겪으면서 임상경험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미래 보건의료 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 양성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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