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이자 거버넌스 코인 ‘엑스플라’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상장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빗썸 상장을 발판 삼아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엑스플라 생태계를 더욱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다만 컴투스홀딩스는 업비트와 코인원 등 국내 4대 거래소 상장 여부와 바이낸스 등 해외 대형 거래소 추진 계획에는 말을 아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타 거래소 추진 계획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