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의 중국 게임 시장 서비스를 앞둔 데브시스터즈가 중국 게임사와 협력키로 했다.
3사는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를 전개할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또 현지화 작업에 속도를 낸다. 현지 크리에이터와 함께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이용자 생성 콘텐츠(UGC) 창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현지 이용자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공식 위챗, 웨이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도 운영한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