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업체 필립스(www.philips.co.kr)는 22인치(55.9cm)와 20인치(51cm)형 와이드 모니터 '220WS8FB'와 '200WS8FB'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2(55.9cm)인치 와이드 '220WS8FB'는 16:10의 종횡비를 가진 제품으로 최대 1680x105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0:1의 명암비와 300 cd/m2의 휘도, 5ms의 응답 속도를 보이는 제품이다.

다음으로 20(51cm)인치 와이드 모니터 '200WS8FB'는 16:10의 종횡비와 최대1680x105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800:1의 명암비와 300 cd/m2의 휘도, 5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이밖에 두 제품 모두 스탠드 바닥에 미끄럼 방지 탭이 있으며, 어댑터 내장형으로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HDCP를 지원하며, 아날로그 VGA와 디지털 DVI 컨넥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두 제품은 필립스의 전국방문 A/S 정책이 적용된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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