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www.sony.co.kr)는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알파 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α350과 α3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지섭 브로마이드와 소지섭 영상 DVD를 증정하는 ‘소지섭 프라하 이야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니 코리아는 지난 2월 Quick AF 라이브뷰 기능과 틸트 LCD 장착을 통해 ‘프리스타일(Free Style)’ DSLR을 실현하는 α350 출시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4월, 알파의 7,000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의 판매 순위 및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α350과 α300은 라이브뷰 전용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라이브뷰 기능을 통해 DSLR 중 유일하게 라이브뷰와 빠르고 정확한 AF(오토포커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앵글 조정이 가능한 틸트 LCD 장착을 통해 사용자들은 어떠한 앵글도 보다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촬영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소니 코리아의 알파 담당자는 “지난 해 α700의 국내 판매 성공 이후 출시된 α200, α350, α300 이 알파의 인기몰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작가주의’ 컨셉을 내세우며 초•중급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그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고 싶지 않다’는 메시지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델 역시 실제 준전문가 수준의 실력 갖춘 소지섭이어서 더욱 호소력 있게 잠재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실제 알파 유저이기도 하고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는 소지섭은 ‘그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고 싶지 않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중요시한 알파의 ‘작가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다나와 유재석 기자 / heyj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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