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빅3, 2009년은 하락세

정소라
입력 2009.12.23 17:04 수정 2009.12.31 13:40


금융위기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한 해를 맞이한 2009년
프린터 시장도 바짝 움츠러들었다. 특히 빅3로 분류되는 HP, 삼성전자, 캐논은
평균 4~5%가량 점유율이 떨어져 더욱 침체된 모습이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 50%대의 점유율로
프린터 시장을 장악했던 HP는 2009년 들어서 45.66%로 하락했다. 가장 낮은을 때는
지난해 43.59%에서 올해 39.21%로 4%포인트 가량 떨어졌다.



삼성전자와 캐논도 가장
낮은 점유율의 기록을 비교해 봤을 때 4~5% 포인트 가량 떨어졌다. 최저 점유율이 22.54%였던 삼성전자는 2009년 20.48%로
2% 포인트 낮아졌으며, 캐논은 19.08%에서 13.85%로 6% 가량 떨어졌다. 두 회사 모두 15~30%대에서
움직였던 2008년에 비해 10~25%대 사이에서 머무는 일이 많았다.



 


반면 빅3로
분류되지 못하던 나머지 업체들은 대부분 점유율이 뛰었다. 제록스와 엡손의
경우 올 한해 점유율을
높인 업체.작년 한 해 1%에서 머물렀던 XEROX의 경우 DocuPrint 시리즈를 저렴하게 내놓으면서
최고 5.76%까지 올렸고, 엡손(EPSON)도 새로운 신제품으로 평균 5%에서 8%대까지
점유율을 넓혔다. 엡손은 2008년 하반기 Stylus Office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영역을 넓히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복합기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프린터 시장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엡손의 Stylus Office 또한 기능 대비 가격이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각 업체는 중소기업이나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소호(SOHO)시장을 공략해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여전히 HP
강세 돋보여

올해도 어김없이
프린터 시장은 HP가 이끌었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2008년 1위 자리를 고수해
오던 HP는 2009년 시장도 최대 45.66%를 차지하며 업계 1위를 지켰다.

삼성전자와
캐논이 25%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인 지난 3월, HP는 39.21%로 평균보다 저조한 판매율을
보였다. 이는 신학기를 맞아 삼성전자와 캐논이 가격을 조정하는 박리다매 형식을
꾀했기 때문DLEK. 반짝 판매를 노렸던 두 회사는 신학기 시즌에 인기제품인 라제트 시리즈와
잉크젯 복합기의 가격을 2~3만원 정도 낮춰 내놨다. 상대적으로 HP는 2009년 시장
중 신학기 시즌에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덕분에 캐논과 삼성전자는 이 기간 동안
PIXMA MP145와 라제트 ML-640K로 판매순위 1~2위를 차지했다.

HP는 3월
신학기 시즌을
지나서 다시 회복, 성장세를 이어갔다. 데스크젯 F2235와 오피스젯pro K5300으로
성장 길을 걸은 HP는 45%대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하반기인 9월, 무선 기술을 갖춘
새로운 잉크젯 복합기를 선보이면서 점유율을 높여갔다. 성장에 기폭제 역할을 한
신제품은 블루투스로 장치를 연결한 수 있을 뿐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터치 패널을
심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 프린터 시장 진입

한편
14년 만에 LG전자가 프린터 시장에 진입하면서 2010년에는 새로운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OHO 시장을 노리는 현 프린터 업체의 시장 분위기에 맞게 LG전자도 무선랜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SOHO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입장이다.



LG라는 대기업 브랜드와 고급형/실속형 등 제품군을
나눠 가격을 다양화 한 LG전자의 전략이 2010년 프린터 시장을 얼마나 장악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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