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상' 삼성, 애플 누르고 1위

하경화
입력 2012.02.13 15:57 수정 2012.02.13 16:14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상 2012'에서 삼성전자가 애플 등 쟁쟁한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총 44개 제품이 수상하며 출품 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순위 포인트 기업명 국가

1


3080

삼성 한국

2


2380

소니 일본

3


2200

필립스 네덜란드

4


2160

지멘스 독일

5


1520

애플 미국

6


1080

한스그로 독일

6


1080

파나소닉 일본

6


1080

보쉬 독일

9


960

치스다 대만

10


940

아수스 대만

11


860

LG전자 한국

11


860

LG하우시스 한국

13


740

BMW 독일

14


680

로에베 독일

15


640

힐티 리히텐슈타인

16


580

아우디 독일

17


560

휴렛팩커드 미국

17


560

오토복 헬스케어 독일

19


520

메르세데스 벤츠 독일

19


520

소니에릭슨 스웨덴

38


340

웅진코웨이 한국

43


320

아이리버 한국

55


240

서울통신기술 한국

55


240

동양온라인 한국

61


220

NHN 한국



iF 디자인상 랭킹


 


삼성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 상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에서 랭킹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소니,
그 뒤를 이어 필립스, 지멘스, 애플이 5위 권 안에 들었다.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세계적 명차 브랜드가 10위권 밖의 성적임을 보아 iF 디자인상이 어느 정도의
의미를 갖는지 가늠할 수 있다.


 



▲ 'iF 디자인상' 삼성전자의 노트북 시리즈9


삼성전자는 'iF 랭킹'에서
3080포인트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iF 랭킹은 3년간의 수상실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것으로, 금상은 100점을 부문 수상은 20점을 받는다. 2위인 소니의 2380포인트와도
크게 차이 나는 성적이다. 가전, 모바일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디자인을
인정받은 결과다.


 


애플은 디자인을
위해서는 일정 부분 사양을 희생할 정도로 디자인을 중시하는 기업이지만, iF 랭킹에서는
삼성전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1520포인트를 기록했다. 두 기업이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디자인 특허'를 이유로 전세계에서 특허전을 벌이고 있음을 생각하면 의미 있는
결과다. 늘 애플의 '카피캣'이미지가 강했던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TV(D800)와 디지털 엑스레이(XGEOGC80)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 'iF 디자인상' 웅진코웨이의 스스로
살균 정수기


랭킹 100위 안에는
삼성전자 외에도 한국 기업의 약진이 돋보인다. LG전자, LG하우시스, 웅진코웨이,
아이리버, 서울통신기술, 동양온라인, NHN 등의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IT조선
하경화 기자 ha@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it.chosun.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