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한게임 온라인게임본부장에 이은상 전 아이덴티티게임즈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은상 본부장은 SK와 소니, 웹젠을 거치며 다년 간 게임사업을 경험했으며, 2007년 게임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를 설립해 1000억원의 인수를 이끌어내는 등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시킨바 있다.

 

이은상 신임 본부장은 한게임의 온라인게임과 소셜 게임을 총괄하며, 한게임 대표직도 공식 수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마트폰게임사업은 채유라 이사와 박영목 오렌지크루 대표가 맡아 함께 이끌어간다.

 

한편 이은상 신임 본부장은 16일 정식 발령된다.

 

 

▲ 이은상 NHN 한게임 신임 대표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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